한국에서 주한독일대사관을 방문하여 비자를 받고 독일에 입국한 경우가 아니라면, 입국하는 그 순간부터 90일이라는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한다. 한국인은 독일에 무비자로 90일까지 체류 가능하니까, 그동안 살 곳을 구하고, 외국인청에 방문 예약을 잡아야 한다. 정 안되면 안멜둥이 가능한 비즈니스호텔이나 민박집이라도 잡아서 일단 안멜둥을 해둬야 할 수도 있다. 베를린 외국인청(Landesamt für Einwanderung)의 온라인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가능하다. https://otv.verwalt-berlin.de/ams/TerminBuchen?termin=1&dienstleister=327437&anliegen[]=305156&herkunft=1 Termin buchen Inhalt Bitte akti..